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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천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번지수-토지매매 문제로 '지연'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08-22 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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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병상 및 33만6000㎡ 규모로 2025년경 완공 목표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가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어 양측 간의 조성사업 협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말로 유효기간이 끝나는 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대학 측과 협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송도 11공구 개발 지구에 추진 중인 세브란스병원은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3월 연세대와 맺은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으로 실시된 것이며, 500병상 정도와 33만6000㎡ 규모의 건립을 2025년 완료 목표를 한다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

병원 설립으로 실시인가는 났지만 아직 주소(번지수)로 등록되지 않다보니 토지매매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 김종환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은 “인천 송도 11공구 지역은 지난 7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개발계획 승인은 특수목적법인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면서 “하지만, 주소(번지수)가 등록돼야 토지매매가 가능하한데 주소가 아직 등록되고 있지 않아 건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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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시계획은 인천경제청이 책임을 가지고 추진하는데 평가하는 항목으로는 교통 영향평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면서 “연세대 측은 병원 기본계획이 완료된 상태이며 발주공모를 내고 있지만 토지매매 단계까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건립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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