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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번에는 딸 부정입학 의혹…조국 측 “모두 허위사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8-21 0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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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전원 입학 시…“의학교육입문검사 성적 제출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 미달로 두 차례 유급을 당하고도 장학금을 받은 ‘황제 장학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부정입학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조 후보자 측은 “후보자 장녀의 부정입학 관련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2007년 한영외고 입시전형에 외국 거주 사실만으로 정원외 입학을 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은 없다”며 “중학교 교과성적 등과 영어 논술 말하기, 면접의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0학년도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입학전형에서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합격했다”며 “과학영재전형으로 합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측에 따르면 과학영재전형은 학교 생활기록부 비교과와 제출된 모든 서류, 수상실적, 수학 또는 과학 분야의 실적 혹은 연구활동 내역 등에 대해 종합평가하지만 세계선도인재전형의 평가방법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2015년 부산대 의전원 입학과 관련해서는 “당해 연도에 실시한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응시 성적 제출은 지원자격의 공통사항이므로 MEET 성적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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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더 이상 후보자의 자녀가 부정입학 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바라며 추후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 딸 부정입학 논란이 한창 불거지고 있다”며 “조 후보자 딸은 한 번도 시험을 봐서 진학한 적이 없다. 외고는 유학전형 그것도 정원외, 고려대는 논문으로 수시전형,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은 시험을 생략하고 면접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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