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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년기 혈압 패턴 보면 향후 '치매' 발병 위험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08-20 0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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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중년기 생긴 고혈압이 이후 까지 계속된 사람들이 혈압을 계속 정상으로 유지한 사람들 보다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JAMA Network'지에 발표된 4761명을 대상으로 24년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부터 이후 까지의 혈압 패턴이 우발적 치매, 경도 인지능 손상 그리고 향후 노년기 인지능 변화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중년기 고혈압을 앓아 이후 까지 지속된 사람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고 또한 중년기 고혈압을 앓고 이후 저혈압을 앓은 사람들 역시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이 중년기 고혈압을 앓고 이후 저혈압을 앓은 사람들은 인지능 저하 위험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년기 이후 고혈압과 저혈압을 앓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지만 이는 중년기 동안 고혈압을 앓은 사람들에서만 해당되므로 중년기 혈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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