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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강도 높은 혈압 관리 뇌 건강 지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8-15 14: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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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혈압 관리가 뇌 백색질 병변 용적으로 반영되는 소혈관 허혈성 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강도 높은 혈압 관리가 향후 뇌 속 백색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진행된 대규모 연구들에 의하면 중년기 고혈압이 경미한 인지장애와 치매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이 같은 연구들중 일부는 50세 고혈압을 앓는 사람들이 고령기 뇌 속 백색질 병변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15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지'에 밝힌 연구결과 강도 높은 혈압 관리가 뇌 백색질 병변 용적으로 반영되는 소혈관 허혈성 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작 당시 50세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449명을 대상으로 연구 시작 당시 뇌 영상 촬영을 하고 4년 후 다시 촬영을 한 이번 연구결과 50대에 강도 높게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실제로 향후 백색질 병변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수축기 혈압을 140 mm Hg 이하로 낮추는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4년 후 뇌 병변 용적이 평균 1.45 cm3 가량 커진 반면 120 mm Hg 이하로 낮추는 강도 높은 고혈압 치료를 받은 사람들에서는 단 0.92 cm3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강도 높은 고혈압 치료가 고혈압으로 인해 유발되는 여러 종의 손상이 생길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서 백색 병변 축척을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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