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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통株, 편의점들의 실적 부각…대형마트 끝없는 부진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8-13 1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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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대형마트가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부진하자 편의점주들의 상승세가 주목됐다.


13일 GS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077억원, 영업이익 769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9%, 3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7억6900만원으로 19.6% 늘었다.

대형마트주인 이마트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마트는 2분기 매출액 4조58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4.8% 성장했지만 영업적자 29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3.23%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90만주를 949억5천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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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가가 상승전환하며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6.64% 오른 11만 25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대형마트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바라보고 있으나 편의점에 대한 전망치가 대형마트에 비해 밝게 분석해 대조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의 외형 축소가 지속되면서 인건비, 임차료 등의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3분기는 편의점과 수퍼, 호텔 전 부문의 최성수기로 실적 모멘텀이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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