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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디파트너생명공학, 제일병원 회생계획안 제출 위한 준비 나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8-14 0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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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트너생명공학, 제일병원 7개 상거래채권단과 준비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이 제일병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기 위해 제일병원 7개 상거래채권단과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메디파트너의 자회사다.


13일 메디파트너생명공학에 따르면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병원부지의 상업적 매각이 아닌 정상화 ▲공익채권자(직원) 우선 변제 및 변제율 100% ▲상거래채권단 포함 회생채권자 변제율 50% ▲담보채권자 변제율 65% 등이다.

법인회생 절차상 관계인집회를 거쳐 법원에 제출되는 회생계획안은 채권자투표에서 담보권 금액의 4분의 3 동의와 일반채권 금액의 3분의 2 동의를 얻어야한다. 담보채권자와 일반채권자가 조를 나눠 투표하게 된다. 각 조에서 일정 비율의 동의를 얻어야만 회생계획안이 통과된다.

때문에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담보채권자 변제율 90%를 제시한 파빌리온측의 회생계획안을 고수하고 있는 최대 담보권자 우리은행을 설득해야 한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지난 6월 제일병원 인수 의향을 밝혔다. 그러나 코스피상장사인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이 직접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불참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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