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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어린이 화장품 안전 우려…해외 직구 제품 제조 ‘성분 표시’ 누락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8-14 0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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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상 화장품 판매 시 전 성분 표시 의무화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최근 유튜브 등의 영향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화장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한 키즈카페에서는 어린이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화장품이 인기다. 그러나 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제조 성분 표시가 누락된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팡에 '어린이 메이크업 세트'라고 검색하면 5800여개 제품이 나온다. 제품 종류도 선팩트, 선쿠션, 립스틱, 블러셔, 매니큐어 등 다양하다. 이중 상당수가 해외 직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그러나 해외직구 화장품의 경우 온라인 판매 사이트 내에서 성분 표시가 누락되는 사례가 많다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성인과 아동용 제품을 통틀어 화장품 성분 표시를 해야한다. 이는 해외에서 제조된 제품 또한 적용된다.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상 화장품 판매 시 주요 성분뿐만 아니라 전 성분 표시를 의무화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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