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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춘기' 늦은 사람 골다공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8-10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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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경 생기는 급격한 성장 발달을 늦게 겪은 아이들이 성인기 초기 평균 보다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사춘기가 늦은 10대 청소년들이 뼈가 약해질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브리스톨대학 연구팀이 'JAMA Network Open'지에 밝힌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춘기 경 생기는 급격한 성장 발달을 늦게 겪은 아이들이 성인기 초기 평균 보다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이 사춘기가 늦은 아이들이 뼈의 강도라는 면에서는 성숙하는 중인 청소년기에는 어느 정도 따라 잡을 수는 있지만 성장을 멈추고 성인이 된 후에는 뼈가 계속해 약해져 향후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장이 늦은 아이들은 뼈를 강화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꾸준하고 충분한 운동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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