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휴가철 몸여드름 고민, 함부로 자가치료 금지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8-06 14:16:3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가슴과 등, 얼굴 피부에 비해 조직이 두껍고 모공이 깊어 화농성 여드름 잘 생겨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여름 휴가를 앞둔 직장인 오씨(28세)는 최근 몸에 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 많다. 휴양지에서 입을 수영복을 사자니 가슴과 등에 난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눈에 띄어 속상했던 것. 병원 치료가 부담된 오씨는 직접 여드름을 짜보기도 하고 약국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구입해 써보기도 했지만 도리어 검붉은 흉터만 크게 남아 속상하기만 하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오씨처럼 몸에 난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통 여드름은 얼굴에만 난다고 생각하지만 피지선이 발달한 곳이라면 몸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슴과 등은 얼굴 피부에 비해 조직이 두껍고 모공이 깊은 편이라 고름과 염증이 동반되는 화농성 여드름이 잘 생긴다. 고온다습한여름에는 평소보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이 생기면 스스로 짜거나 약국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구입해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소독 없이 손이나 도구를 활용하여 압출을 하면 세균으로 인한 염증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잘못 바르면 여드름과 매우 비슷한 모양의 발진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강동성심병원 김상석 교수는 “가슴과 등은 얼굴에 비해 모공이 깊기 때문에 얼굴보다 여드름 상처가 크고 피부 재생 속도도 느려 흉터 치료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몸여드름을 발견하면 절대 스스로 짜지 말고 초기에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며 ”특히 가슴이나 등은 켈로이드 같이 피부가 두꺼워지고 튀어나온 비후성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치료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몸 여드름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청결 유지다. 땀을 흘린 후 샤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샤워를 하고 난 후 샴푸, 린스, 바디제품 잔여물을 꼼꼼히 씻어내야 몸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세안 제품의 거품이 남아 여드름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몸에 접촉하는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린 옷은 박테리아 증식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자극이 적고 땀 흡수율이 높은 면 소재를 입어 자극을 최소화 해야 하고 여름에는 되도록 자주 갈아 입는 것이 좋다. 매일 사용하지만 세탁이 번거로운 침구류도 여드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니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햇빛에 말려 털어주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