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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출혈ㆍ뇌경색 등 뇌질환, ‘항노화줄기세포시술’로 세포 손상부터 줄여야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8-05 1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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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찬 원장 (사진= 다셀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뇌출혈, 뇌경색 등과 같은 뇌질환은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철에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여름철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 상승과 함께 혈관이 팽창되며, 넓어진 혈관에서 혈류의 속도는 느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해당 과정에서 뇌세포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사망원인 1위는 폐암, 2위는 심혈관 질환, 3위가 뇌 질환으로 조사됐다. 이는 사망한 인원의 24.3%, 즉 4분의 1 가량 되는 인원이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것이다. 특히 뇌졸중의 경우 국내 단일 질환 최고 사망률로 전 세계 사망률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뇌졸중은 발생 시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안면마비, 파지 마비, 언어 장애 등이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땅한 완치 방법이 없는 뇌 질환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 및 적절한 식이요법을 반복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에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 질환을 해결하는 방법이 제기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가지방에서 추출된 줄기세포만을 사용해 조직을 재생시키는 ‘항노화줄기세포시술’은 뇌 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재생 작용을 도와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줄기세포시술은 심혈관, 중추신경, 면역, 기관지, 대사, 정신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적용 가능하며, 활발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배양하지 않은 줄기세포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조직에서 줄기세포만 걸러낸 뒤 배양 없이 링거로 주입하는 ‘줄기세포정맥주사’ 방식으로 실행되고 있다.

항노화줄기세포시술은 환자의 자가 지방을 흡입한 후 지방조직 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추출, 정맥에 주사해 인체의 항노화 효과를 유도하는 시술로 입원 없이 당일 시술로 진행된다. 특히 주사 부위 약간의 통증과 자극만을 동반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4~8주 정도면 증상이 완화되고, 병증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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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줄기세포시술을 오랜 시간 연구해온 디셀의원 안영찬 원장은 “뇌질환은 빠른 시기 적절한 시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의 혈관 장벽이 닫혀버리므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며 “단, 항노화 줄기세포 시술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은 양의 지방에서 충분한 줄기세포를 추출해야 하는 만큼 시술 전 고효율 줄기세포 추출 장비를 구비했는지, 항노화 줄기세포 시술과 관련된 전문지식 및 임상 사례가 풍부한 의료진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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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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