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 메디컬
로또리치
사건사고 원자력병원 간호사 갑질 논란…감사실 “직무완수 의무ㆍ품위유지 의무 위반”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8-06 06:52:22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B수간호사 경고조치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에서 휴가 사용 등 이유로 퇴직을 종용받고 퇴사처리가 되는 등 태움 논란이 제기됐다.


최근 원자력의학원 감사실은 A간호사 퇴직에 대한 B수간호사 폭언 및 갑질 행위 등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B수간호사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지난해 A간호사가 어머니 수술 때문에 하루 휴가를 신청했는데 근무표 상 나이트 근무여서 A간호사가 속상해하자 그의 아버지가 B수간호사와 통화를 했다.

B수간호사는 통화 후 “니네 아빠가 그렇게 나한테 전화 해서 너한테 돌아가는 게 뭐야”라며 A간호사에게 사표를 쓰라고 종용했다는 것이다.

이에 감사실은 “B수간호사는 오랜기간 근무하고 있는 부서 상급자로서 서로 존중하며 수평적이고 강압적이지 않은 조직문화를 통해 건전한 간호현장을 만들어 나갈 책임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 B수간호사는 A간호사를 향해 “니가 원하는게 뭐야. 지금 너가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니네 아빠한테 그렇게 이야기 해서, 니네 아빠가 그렇게 나한테 전화해서, 너한테 돌아가는 게 뭐야” 등의 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A간호사의 퇴사 의사 표명에 “그래 그렇게 해, 사표 지금 써”라는 발언을 했다.

또 B수간호사는 “A간호사에게 사표를 쓰라고 한 적이 없다”고 간호부장에게 허위로 메일을 보내 보고했다.

감사실은 “A간호사를 대상으로 태움 및 갑질을 했는지 B수간호사에개 ‘추가조사’를 통보 받는 결과를 초래하게 돼 기관의 위신이 손상됐고 직무완수 의무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의학원 인사규정 제18조(직무완수의 의무)에 따르면, 직원은 의학원의 사명을 명심하고 관계법령, 정관, 기타 제규정을 준수하여 상급자의 직무상 지시를 받아 양심적이고 성실하게 직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같은 규정 제21조(품위유지의 의무)에 따르면, 직원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사건사고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