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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더위 속 에어컨 사용량 급증 … “안면마비 발병 가능성도 높아진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07-25 1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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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뇌신경 질환 중 하나인 안면마비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보통 하는 옛말 중 “찬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인 즉, 안면부에 냉(冷)한 기운이 침투하게 되면 얼굴 근육이 돌아갈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이러한 질환이 보통 구안와사라고도 불리는 안면마비다.

이런 안면마비는 외견상 눈과 입 등 근육이 틀어지고 비뚤어지는데, 보통은 편측성으로 나타나나 때에 따라서는 양측성으로 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안면마비는 단순한 근육 이상이 아니라 뇌신경 장애 질환으로, 제 7번 뇌신경인 얼굴신경의 병적 이상으로 발생한다.

그런데 얼굴신경은 안면부 근육의 움직임은 물론, 미각 및 눈물샘, 침샘에도 관여하는 복합적 신경으로 안면마비 발생 시, 안면근의 틀어짐을 포함해 미각소실, 안구건조, 구강건조 등의 증상 역시 동반될 수 있다.

보통 이런 안면마비를 유발하는 하는 근본 원인으로는 면역력이 꼽힌다.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기제라 할 수 있는 면역력이 한기(寒氣), 와병(臥病),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누적, 노화(老化) 등의 이유로 저하됐을 시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 외부 사기(邪氣)가 침투해 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

보통 이러한 안면마비는 크게 중추성과 말초성으로 나뉘는데, 대개가 후자에 속하며, 다시 후자 10명 중 7명은 별다른 기저질환 없이 급성으로 찾아오는 벨마비 류에 속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전술했듯 한기(寒氣)에 오래 노출되거나,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등의 이유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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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일반적으로 안면마비는 한기가 강한 겨울철이나, 하루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 때 호발 하는 편이다. 그런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인위적인 실내-외 큰 기온차가 상시 발생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교란돼 면역력이 저하, 안면마비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20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안면마비 질환에 노출되고 있다. 아울러 한의학 통계에 따르면 완치까지 약 4주 정도의 치료 기간을 요한다. 다시 말해 안면마비란 질환이 결코 치료가 용이한 질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상진 원장 (사진=단아안한의원 제공)

단아안한의원 구로점 몸이편안한의원 이상진 원장은 “평소 생활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관리하고,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와 야외의 기온차를 고려한 옷차림 및 적정한 실내 온도 유지, 운동이나 여가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안면마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혓바닥이 코팅된 것과 같은 느낌과 더불어 미각의 저하, 눈을 감고 뜨는 것이 불편할 때, 양치 도중 물이 한쪽 입꼬리로 새거나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수일 이상 계속 될 경우 안면마비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한의원 등 안면마비 치료 전문의료기관을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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