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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한킴벌리, 중국 최대 해외직구 플랫폼 왕이카오라와 MOU 체결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9-07-25 13:27:40
▲ (사진=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대한민국의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중국 크로스보더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7월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왕이카오라와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은 중국 내에서 해외 제품을 직구 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중국 소비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해외 생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약 10조 위안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과 왕이카오라 유아용품 사업개발부문 까오더롱 총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유한킴벌리 공급제품의 정품 보장 및 품질 관리 ▲기저귀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 ▲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생리대, 그린핑거 유아스킨케어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전략적 협력관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왕이카오라는 중국에서 가장 큰 해외직구 플랫폼이며, 중국의 해외직구 사업을 리드하고 있어, 해외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입에 가장 이상적이고 잠재력이 큰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활위생용품 기업과 중국의 플랫폼 선도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 각국의 1위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유한킴벌리에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좋은느낌 생리대 등 프리미엄 제품들이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의 안목 높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의 아기기저귀 매출 규모는 약 6000억원(2018년 추정)으로 중국 전체 아기기저귀의 약 9%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으며, 연평균 약 30%의 고성장을 하고 있어 매력적인 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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