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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과장광고 혐의’ 밴쯔 징역 6월 구형…“나는 여전히 무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7-22 0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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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허위·과장광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먹방 BJ 밴쯔(정만수)에게 검찰이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1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밴쯔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앞서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 혼동시킬 수 있는 광고를 했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밴쯔 변호인은 일반인들의 체험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것일 뿐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밴쯔 역시 자신이 사업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허위·과장광고 논란이 된 페이스북 글에 대해 광고 목적이 아닌 일반인들의 후기에 기분이 좋아져서 올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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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밴쯔는 징역 6월을 구형 받은 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입장을 내놨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사 측에서는 구형을 했으나 저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한다”면서 “판결은 8월12일에 나올 예정으로 구형은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모델이 아닌 대표로서 직접 하는 사업이기에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잇포유와 관련된 모든 일은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품에만 더욱 많은 신경을 쓰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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