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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하나제약, 프로맥 특허회피 성공…프라임제약 이어 두번째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7-17 0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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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시험 성공시 우판권 획득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하나제약이 급만성 위염치료제 프로맥의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생동성시험 성공시 9개월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우판권을 획득한다.


업계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지난 12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프로맥 제제특허인 '폴라프레징크를 함유하는 안정한 정제제형 특허(2033년 10월 28일 만료)’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받았다.

앞서 한국프라임제약이 지난 3월 7일 특허회피에 성공한 바 있다. 당초 하나제약이 2018년 4월 말 한국프라임보다 먼저 신청했지만 심결은 한국프라임보다 늦게 나왔다.

해당 특허는 SK케미칼이 일본에서 도입한 프로맥과립을 정제로 개발하면서 등록한 것으로 식약처에도 등재를 마친 상태다.

프로맥은 일본 소화기 약물 전문 제약사 제리아사가 개발한 ‘폴리프레징크’ 성분의 신약으로 SK케미칼이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프로맥의 주성분인 폴라프레징크에 함유된 아연은 내인성 물질이라 생동성 입증이 어려워 제네릭 개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나제약은 2017년 5월 30일 생동성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한국프라임제약도 2018년 8월 생동성 시험에 돌입했지만 아직 허가신청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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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손상된 위점막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제품. 특히 프로맥과 PPI계열 위궤양약과 병용투여하면 우수한 위점막 궤양 치료 효과가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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