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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내년 최저임금 2.9% ↑…편의점株 반등하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9-07-15 0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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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2020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되면서 편의점주가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년 간 최저임금이 두 자릿 상승하며 인건비 비중이 높은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비용 상승 부담이 컸던 상황.

금번에는 최저임금 상승률 2.9%로 결정됨에 따라 내년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인건비 부담은 상당부분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 비중이 높은 편의점과 할인점의 비용 부담 완화가 예상되는 바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와 수퍼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쇼핑과 이마트에게 긍정적인 뉴스다. 무엇보다 최저임금으로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고 있는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점 업종 불확실성 완화에 긍정적이다“라고 바라봤다.

이에 전문가들은 편의점은 가맹점주의 출점 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점당 매출액이 +1% YoY만 증가해 금번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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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편의점 산업은 현재 근접출점 자율규약에 따른 상위사업자로의 재편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하반기부터 상위사업자인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출점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편의점업 전반의 출점 여력 증가가 출점 모멘텀을 더욱 높여주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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