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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리시험 등 영양사 국가시험 부정행위 최대 3회 응시 제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7-14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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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영양사 국가시험 중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시험 응시 기회가 최대 3회까지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영양사 국가시험 위반행위별 응시제한 세부기준을 담은 ‘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부정한 방법으로 영양사가 국가시험에 응시하거나 국가시험시 부정행위를 한 사람에 대해 3회 범위 내에서 영양사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국민영양관리법’이 개정공포(2019.4.23)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정비하는 취지이다.

입법예고하는 ‘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는 수험이 정지되거나 합격이 무효가 된 사람에 대해 처분의 사유와 위반정도 등을 고려해 최대 3회까지 영양사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할 계획이다.

위반행위별 응시제한 횟수 세부기준을 보면 ▲시험 중에 대화·손동작 또는 소리 등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행위 ▲시험 중에 허용되지 않는 자료를 가지고 있거나 해당 자료를 이용하는 행위 ▲제12조제1항에 따른 응시원서를 허위로 작성해 제출하는 행위는 국가시험 응시가 1회 제한된다.

▲시험 중에 다른 사람의 답안지 또는 문제지를 엿보고 본인의 답안지를 작성하는 행위 ▲시험 중에 다른 사람을 위해 시험 답안 등을 알려주거나 엿보게 하는 행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답안지를 작성하거나 다른 사람의 답안지 작성에 도움을 주는 행위 ▲본인이 작성한 답안지를 다른 사람과 교환하는 행위 ▲시험 중에 허용되지 아니한 전자장비·통신기기 또는 전자계산기기 등을 사용해 시험답안을 전송하거나 작성하는 행위 ▲시험 중에 시험문제 내용과 관련된 물건(시험 관련 교재 및 요약자료 포함)을 다른 사람과 주고받는 행위는 2회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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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대리시험을 치르거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시험을 치르게 하는 행위 ▲사전에 시험문제 또는 시험답안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행위 ▲사전에 시험문제 또는 시험답안을 알고 시험을 치르는 행위는 국가시험 응시 기회가 3회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8월 23일까지 복지부 건강증진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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