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로또리치
산업 늘어나는 백내장수술 보험금 청구…의원급 병원 편차 ‘심각’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9-07-11 07:29:0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최저 1만5000원에서 최고 260만원까지…보험업계 비상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는 백내장수술 보험금 청구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규모가 작은 의원급 병원에서는 눈의 계측검사비가 최저 1만5000원에서 최고 26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중 백내장 진료비 내역 426건을 분석한 결과, 의원급 병원에서 백내장 진료를 위한 눈의 계측검사비가 최저 1만5000원에서 최고 26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이 최저 1만2000원에서 최고 15만원, 종합병원이 최저 5원만에서 최고 16만1000원, 병원이 최저 1만원에서 최고 23만1000원으로 집계된 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업계에 따르면 백내장수술을 하면서 시력교정 목적으로 다초점렌즈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2016년 실손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된 이후 보장에서 제외된 렌즈 가격은 크게 떨어진 반면 수술전 시행하는 각종 검사료가 10배 가량 불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백내장수술로 나가는 실손보험금은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급격히 늘어나 보험업계에서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규모가 작은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비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과잉진료는 실손보험 손해율을 높여 보험료 인상 요인이 된다. 또 입원을 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로 나가 건강보험 재정 누수로 이어진다.


로또
한편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이 올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보험사기 정보를 토대로 지역별 맞춤형 단속에 수사력을 집중한다. 또한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민간 보험사에 소속된 보험사기 특수조사팀(SIU)과도 긴밀하게 공조해 수사할 방침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79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며, 전년 대비 680억원(9.3%) 증가한 규모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산업
포토뉴스
 바디프랜드, 스마트 정수기 ‘W냉온정수기 브레인’ 출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