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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너무 낮아도 '뇌졸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07-05 0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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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이 매우 낮은 것이 출혈성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 LDL 콜레스테롤이 매우 낮아도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매우 낮은 것이 출혈성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시작 당시 뇌졸중과 심장마비, 암 병력이 없는 9만6043명을 대상으로 LDL 농도를 잰 후 이후 9년마다 측정한 연구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70mg/dl 이하인 사람들이 70이거나 이상인 사람들 보다 출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LDL이 70–99mg/dl인 사람보다 50 이하인 사람에서 출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이 16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0–99mg/dl 사이에서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LDL이 70 이하일 경우 출혈성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추가 연구를 통해 확증될 경우에는 중요한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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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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