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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보험사 ‘인보사 소송’ 삼성화재·현대해상 빠졌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7-10 0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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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그룹의 일반보험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영업 위해 소송 포기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집단으로 인보사케이주 판매허가 취소 사건과 관련해 투여 환자들에게 지급된 실손보험금을 돌려달라며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소송에서 빠졌다.


앞서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10개 보험사가 소송에 참여한 바 있다.

손보사 10곳을 대리한 법무법인 해온은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장을 접수했다.

그러나 돌연 업계 1·2위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소송에서 빠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코오롱 그룹의 일반보험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영업을 위해 소송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업계 1위와 2위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소송에서 빠짐에 따라 소송에 영향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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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법무법인 해온과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가 소송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동요되는 분위기도 없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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