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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예방하고 회복시키는 단백질 규명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06-24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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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들내 특이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2형 당뇨병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이 같은 단백질이 당뇨병을 예방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당뇨병을 예방하고 심지어 회복시킬 수 있는 특정 단백질이 규명됐다.

24일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EBioMedicin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쥐의 지방세포들내 특이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2형 당뇨병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이 같은 단백질이 당뇨병을 예방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백색지방조직(white adipose tissue; WAT)이라는 특이 지방이 과도한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지만 필요 이상 장기간 더 많이 에너지를 섭취할 경우에는 체내 시스템이 대처를 하지 못해 결국 인슐린 내성이 생기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CD248 이라는 당단백질이 백색지방조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결국 2형 당뇨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CD248이 종양 성장과 염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2형 당뇨병 발병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바는 없었던 가운데 마른 사람과 비만인 사람 그리고 2형 당뇨병이 발병한 사람과 발병하지 않은 사람에서 얻은 백색지방조직내 유전자 발현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비만이거나 인슐린 내성이 있는 사람들에서 CD248 유전자가 상향 조정되 인체가 이 같은 단백질을 더 많이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D248이 기존 방법들 보다 더 감수성이 높은 인슐린 감수성의 표지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연구팀이 실험실내에서 인체 백색지방조직내 CD248의 활성을 인위적으로 줄인 바 백색지방조직내 CD248이 장기간의 에너지 과섭취에 의해 유발되는 인슐린 내성을 일으키는 세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CD248이 세포들이 비만의 표지자인 저산소증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백색지방조직내 CS248을 코딩하는 유전자가 결여된 쥐를 사용 연구를 진행한 바 쥐들이 인슐린 내성과 2형 당뇨병 발병으로 부터 보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고지방식을 하게 하고 비만이 되었을 시에도 이 같은 쥐들이 당뇨병이 발병하지 않았다.

한편 지방세포내 CD248이 줄어든 쥐들이 어떤 부작용도 겪지 않아 이 같은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향후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D248D을 줄이는 것이 보호적 효과외에도 이미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서도 치료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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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미 당뇨병이 발병한 쥐에서도 이들이 여전히 비만인 상태임에도 인슐린 감수성이 지방세포내 CD248 감소에 의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지만 이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고 긴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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