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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여성용 비아그라' FDA 2번째 허가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6-24 0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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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사와 Amag 파마슈티컬사의 여성에서 저하된 성욕을 회복시키는 약물이 FDA 승인을 받았다.


23일 FDA는 폐경 전 여성의 후천적성욕저하장애(HSDD) 치료제로 바이리시(Vyleesi)를 승인한다라고 밝혔다.

이전 FDA 승인 시도에 실패한 적이 있는 바이리시의 이번 승인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바이리시의 연 매출이 10억 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브레멜라노타이드(bremelanotide) 라는 화학명의 바이리시는 성욕과 연관된 뇌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약물로 지난 2015년 HSDD 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는 경구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약물인 스프라우트 파마슈티컬스(Sprout pharmaceuticals)의 애디(ADDYI) 라는 약물과 경쟁하게 된다.

한편 애디는 약물 복용시 술을 먹는 것을 제한하는 조건하 승인된 반면 바이리시는 이 같은 제한이 없으며 매일 먹을 필요가 없는등 애디에 비해 일부 우월한 점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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