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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없는 병도 만들었나…진료횟수 부풀린 의사 덜미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6-23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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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단체로 신고해 보건당국 조사중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서울 강남 소재의 내과 의사가 진료횟수를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 건강보험 부담금을 부당하게 취득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의사가 이웃주민 등의 주민번호를 알아낸 뒤 진료횟수를 부풀렸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피해자는 3번 내과를 방문했을 뿐인데 후두염, 관잘염 등 병명으로 30번 이상 진료를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주민들로 진료횟수가 다른 것을 이상하게 느낀 주민들이 단체로 이를 신고했다.

해당 의사는 주민등록번호는 요구하지 않았다며 주민들 진술의 사실 여부는 나중에 따지고 건보공단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허위로 요양급여를 신청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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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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