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삐끗 발목, 통증 사라져도 보호대 2~3주 착용 필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6-18 10:31:0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발목 인대 늘어나 2차적 발목 불안정 발생 우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따뜻한 날씨로 야외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급성 발목 염좌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발목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단계와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1단계는 발목의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의 일부가 약하게 파열된 경우다. 하루 정도 지나면 부기가 가라앉고, 활동하는 데도 불편함이 거의 없다. 치료는 발목보호대를 2주 정도 착용하는 것으로 치료한다.

2단계는 발목 외측인대 일부가 중증도로 파열된 상태로 발목이 붓고 피멍이 생기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3~5일 정도 부목을 고정해 부기를 가라앉히고 발목 보호대를 2~3주 착용하면서 발목 외측 근력 운동이나 평형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운동으로 치료한다.

3단계는 인대 전체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다. 부축을 받아 일어나야 할 정도로 걷기조차 어렵다. 3~5일 정도 부목으로 고정 후 보조기를 착용하는데, 심한 경우, 보조기 대신 석고 붕대를 2~3주간 착용한다. 파열 부위가 넓은 경우, 수술적 인대 봉합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발목 염좌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관리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급성염좌의 경우 통증이 일단 사라지면 보호대 착용도 하지 않는 등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로 인해 발목 인대가 늘어나 이차적으로 발목 불안정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인대는 관절을 이루는 뼈와 뼈 사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데,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습관적으로 접질리고 뼈끼리 충돌하면서 만성적으로 연골이 손상되고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여 장기적으로는 외상 후 발목 골관절염이 발생하게 된다.


로또
이 상태가 지속되면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하고, 발목 중심 잡기가 어려운 하이힐이나 키높이 신발보다는 발볼이 넓고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정홍근 교수는 “평소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사람은 발목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정홍근 교수는 “발목을 많이 쓰는 운동 전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바디프랜드, 스마트 정수기 ‘W냉온정수기 브레인’ 출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