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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소아환자 전문응급센터 의료취약지 병원도 지정 추진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6-16 0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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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응급의료법 개정안 발의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의료취약지도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아환자에 한해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법안이 추진된다.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소아환자에 대한 응급의료를 위하여 중앙응급의료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소아환자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인 지정 기준, 방법 및 절차 등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적고 의료서비스의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의료취약지의 병원은 현행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의료취약지의 경우에는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중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별도로 정해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소아환자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정 의원은 “해당 의료기관에 대하여는 응급의료종사자의 양성 및 응급의료 장비·시설 등을 갖추는 데 필요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응급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의료취약지의 소아환자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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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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