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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가필수의약품 36개 추가…결핵치료제 ‘이소니아지드 주사제’ 등 지정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6-12 0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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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필수의약품에 결핵치료제인 ‘이소니아지드 주사제’ 등 36개 의약품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국가필수의약품는 351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36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 등이다.

이번 추가 지정은 6월 11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또한, 협의회 회의에서는 최근 유니덜진 정제(자궁 출혈 방지제) 등 필수치료제의 공급 중단 발생에 대한 행정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필수의약품 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공공부문(정부부처), 민간부문(의료현장)에서 공급 중단 등 우려가 있는 경우 특례 수입, 기술‧행정지원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그 동안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가가 지원한 사례로 결핵 치료제 ‘스트렙토마이신’ 등 해외 의약품 특례 수입(7건), 응급성고혈압 치료제 ‘나이트로프레스주’ 등 긴급도입(4건) 및 그 밖의 행정지원(6건)이 있으며, 안정적인 자급기반 마련을 위해 수입에만 의존하던 한센병 치료제인 ’답손 정제‘를 국내 제약사 위탁제조를 통하여 공급한 사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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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전문단체 및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현장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센터’를 설치하여 ‘국가필수의약품’의 제조‧수입, 유통, 사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현장 수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공급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기에 대응하고 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의료현장과 협력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추진해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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