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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형 당뇨병 진행 늦추는 약물 중기 단계 임상시험 성공적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6-10 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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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 있어서 개발중인 약물인 테플리주맙(Teplizumab)으로 14일간 치료를 하는 것이 1형 당뇨병 발병을 1년 혹은 그 이상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예일대학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8-49세 연령의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76명을 대상으로 한 중기단계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테플리주맙이 투여된 44명 중에는 43%인 19명에서 당뇨병이 발병했으며 이 중 절반은 48.4개월내 당뇨병이 발병한 반면 위약이 투여된 32명 중에는 72%인 23명에서 당뇨병이 발병하고 절반이 24.4개월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가 중단되었을 시 당뇨병을 앓지 않는 사람의 비는 테플리주맙 투여군이 57%로 위약 투여군의 28% 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플리주맙 투여로 인한 주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임파구라는 일종의 백혈구 세포가 저하되는 것과 발진이었다.

한편 테플리주맙은 프로벤션 바이오(Provention Bio)사가 미국립보건원과 미소아당뇨연구재단(Juvenile Diabetes Research Foundation) 후원하에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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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플리주맙은 췌장내 인슐린 생산 세포를 죽이는 체내 면역계내 백혈구 세포를 변형시켜 작용하는 약물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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