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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금감원, 2019년 주채무계열 선정…주채무계열 제도 개선 방안제시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9-06-04 1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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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금융위원회는 동원, 현대상선 등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018년말 현재 금융권 신용공여액이 1조 5745억원 이상인 30개 계열기업군을 2019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

전년도(31개) 주채무계열과 비교할 때, 한국타이어, 장금상선, 한진중공업 등 3개 계열이 제외되었으며, 동원, 현대상선 등 2개 계열이 신규 편입됐다.

주채권은행은 30개 주채무계열의 재무구조를 평가하고, 선제적 재무구조개선 유도가 필요한 계열에 대해서는 약정을 체결하는 등 대기업그룹에 대한 신용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자금조달 다변화, 해외진출 확대, IFRS 도입 등 대기업그룹의 경영환경이 변화한 것을 반영하여, 주채무계열 선정, 재무구조 평가, 사후관리에 걸친 제도 전반을 2019년 하반기중 개선하여 ’2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개선내용을 살펴보면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을 계열 총차입금이 일정 규모 이상이면서, 은행권 신용공여가 일정 규모 이상으로 개선한다.
재무구조평가 기준도 별도 재무제표기준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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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관리에서도 자구계획 이행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채비율 감축 및 사업계획과 연계한 체질 개선 유도하도록 개선한다.

금융위원회는 “상기 제도 개선이 시장에 안착될 경우,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기업 그룹의 리스크 관리 능력이 제고되고, 이를 통해 은행의 실물부문 자금중개 활성화, 계열의 체질개선 및 경쟁력 제고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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