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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비위생적 의료행위로 간염” 허위사실 유포 1인 시위 50대 벌금형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6-04 0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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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치료 도중 C형 간염에 전염됐다며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50대 남성이 벌금형이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9형사단독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울산의 한 병원 앞에서 ‘비위생적인 의료행위로 C형 간염에 전염돼 간경화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1인 시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앞서 2015년 6월 다른 병원에서 받은 혈액검사에서 간기능 수치가 높게 측정돼 C형 간염 검사를 권유받는 등 자신의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가운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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