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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MSD '키트루다' 진행된 폐암 1차 치료 5년 생존율 23.2%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6-04 0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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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진행된 폐암에 대한 1차 치료로 MSD사의 면역치료제인 키트루다(Keytruda)를 투여 받은 환자 네 명중 한 명 가량이 5년 후에도 여전히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임상종양학회에 발표한 진행된 비소세포성폐암을 앓는 55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5년 후 키트루다 전 어떤 치료도 받지 않은 환자중에는 23.2%가 생존한 반면 키트루다 치료 전 다른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중에는 단 15.5%가 생존했다.

또한 키트루다가 표적으로 하는 PD-L1 단백질 발현도가 높은 환자들이 예후가 더 좋아 PD-L1 단백질 발현도가 50% 이상일 경우에는 5년 후 약 30%가 생존하 반면 50% 이하시는 단 15.7%가 생존했다.

키트루다는 지난 2014년에 피부 멜라닌종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로 MSD사의 주 성장 동력원으로 일부 암 치료에 대해 BMS사와 로슈 기타 다른 제약사들의 약물들과 경쟁중에 있는 바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새로 진단 받은 진행된 폐암 치료에서 키트루다의 우월한 위치를 더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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