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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검찰,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제기한 간호조무사 수사 착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9-06-04 0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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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의사회 "간호조무싸 A씨 제보, 공익 제보 아냐"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검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상습적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간호조무사 A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서울중앙지검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의료법상 정보 누설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간호조무사 A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 2부에 배당하고 자료 확보와 관련자 소환을 검토 중이다.

앞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조무사 A씨의 행위는 공익신고제도를 악용한 행위로 A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청과의사회는 "의료직 종사자가 환자의 비밀을 수호할 의무는 기원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와 1948년 제네바 협약에 근거한 절대적인 사명이지만 공익제보라는 이유로 환자 정보를 누설해 의료기관과 환자 사이의 신뢰 관계를 저버렸다"고 말했다.

현행 의료법상 진료 중 알게 된 환자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누설하거나 발표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단, 공익신고 등의 내용에 직무상 비밀이 포함된 경우에도 공익신고자등은 다른 법령, 단체협약 등 따른 직무상 비밀준수 의무를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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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간호조무사 A씨는 면책대상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소청과의사회의 지적이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지난해 7월경 A간호조무사가 직원들에게 차례로 접근해 P씨를 소개했고 P씨는 이부진 프로포폴 투여와 관련한 제보를 해주면 보답하겠다고 했으나 관련 직원들은 거부했다"며 "하지만 이후 P씨가 지속적으로 회유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후 제보가 A씨로부터 나왔던 점을 미루어 볼 때 A씨의 제보는 공익제보가 아닌 P씨와의 내막이 존재한다는 것이 임 회장의 설명이다.

간호조무사 A씨는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지난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근무했다. A씨는 언론사에 이 사장이 2016년 한 달에 최소 두차례 H성형외과를 방문해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제보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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