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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 돌봄·복지 통합브랜드 ‘서울케어’ 공적 돌봄의지 선포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5-27 0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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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병원을 시작, 의료·건강·복지·아동·가족 분야 돌봄시설 BI 적용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이제 몸이 아프거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서울케어를 찾으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를 비롯하여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서울형 돌봄·복지가 필요한 시민들은 서울케어만 찾으면, 건강 관리, 아이돌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당초 12개 시립병원들의 명칭과 로고가 각각 달라 정체성 및 통일감이 부족하여 시립병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을 주어 통합브랜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시립병원의 명칭과 로고 등 브랜드를 통합하여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공공의료의 강점과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2017년말부터 통합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1년 여간 수차례의 관련부서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믿음’, ‘바름’, ‘배려’의 가치를 담은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했고, 앞으로 12개 시립병원에 동일하게 적용하게 된다.

시립병원은 서울케어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 및 인프라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케어는 ‘따뜻한 배려 속에서 믿음직한 의료·건강·복지를 올바르게 누리게 하는 서울시의 돌봄서비스’를 의미하며 서울시 복지의 진정성을 담은 하트를 통해 시민을 감싸고 지키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합브랜드 개발 추진 과정에서 서울케어를 의료․건강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아동․가족 분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서울형 복지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고 시민들을 돌보고자 우리동네키움센터, 복지관 등 각종 복지 및 돌봄 시설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사각지대 없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우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케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적돌봄의 역할과 책임의지를 다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발을 내딛는 의미로 시립 서남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을 기념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과 더불어 정식으로 서울케어 간판 교체식을 통해 브랜드 선포를 하게 된다.

지난 4월 서남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되어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도 수행할 예정으로, 오는 6월 4일 관련 기념식과 함께 서울케어 간판교체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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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시민들이 서울케어와 돌봄 정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돌봄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는 서울케어’ 온라인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퀴즈이벤트를 비롯하여 돌봄·복지 정책 및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포털 네이버 및 다음 검색창에 ‘서울케어’를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여 서울케어가 단순히 통합브랜드를 넘어서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다양하고 꼭 필요한 돌봄‧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 살피고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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