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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난해 위생용품 생산실적 2.4조원…유한킴벌리 김천공장 3193억으로 최고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5-24 16: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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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생산실적 화장지-세척제-일회용 기저귀 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지난해 국내 위생용품 생산실적 규모가 2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위생용품 생산실적이 2조4000억원으로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대비 0.50%, 국내 총생산(GDP) 대비 0.14%를 차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위생용품 관리법’ 제정·시행 이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의 신고, 품목제조보고 정보를 연계해 위생용품제조업, 위생물수건처리업의 생산 현황을 분석했다.

지난해 위생용품 생산실적 분석 주요 내용은 ▲위생용품 종류별 생산실적 ▲종업원별 생산실적 보고 업체 ▲지역별 매출(판매) 실적 등이다.

위생용품 종류별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 제품 중 유통·판매가 가장 많은 제품이 화장지, 세척제, 일회용 기저귀, 일회용 컵, 일회용 타월 순으로 조사됐다.

위생용품 제조업체 매출 실적을 보면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이 319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2360억원, 애경산업 1770억원, 쌍용씨앤비 1199억원,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118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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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미래생활 947억원, 모나리자 634억원, 엘지생활건강 588억원, 풍성산업 379억, 하이코리아 323억원, 아이티씨 318억원,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316억원, 엘지유니참 305억원, 페리칸앤플러스 273억원, 삼정펄프 254억원, 서일 253억원, 온누리씨엔엠 227억원, 용호산업(옥수공장) 225억원, 팜파스 196억원, 미그린산업 186억원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

종업원이 300인 이상이면서 매출액 상위 5개 업체의 유통·판매 금액은 전체 판매액(2만3651억원)의 41.1%를 차지했다.

반면 종업원이 10인 이하인 업체는 894개소로 전체 업체 수의 73%를 차지하지만 매출액 규모는 전체 매출액 대비 11.5%에 그쳐 영세한 업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7개 시·도별 매출실적은 경기도가 5667억원(24.96%)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상북도(4000억원, 16.91%), 충청남도(3630억원, 15.35%), 충청북도(3327억원), 대전시(2434억원), 세종시(219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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