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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청소년에게 판매 행위 집중 단속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5-24 0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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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이달 말부터 실시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보건복지부가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광고 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하는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로부터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복지부는 청소년에 대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최대한 차단하고 흡연시작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판매행위 집중 단속 등의 조치를 이달 말부터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쥴)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5월 말 잇따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편의점 등 담배 소매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 및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판매 행위를 내달까지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경찰 및 금연지도원 등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담배소매점을 대상으로 계도·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또 금연단속원 및 금연지도원을 통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오는 7월 말까지 집중 지도·단속한다.

복지부는 신종담배의 모양, 제품 특성, 청소년 건강 폐해, 흡연 청소년을 돕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이달 말 제품 출시 직후 학교로 제공해 학교 및 가정 내에서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을 인지하고 지도·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국가금연지원센터 내 ‘담배 마케팅 감시단’을 내달부터 운영하여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담배 판매 및 광고행위를 감시하고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적극 시정요구 및 고발조치하며 7월 중에 국가금연지원센터 누리집 내 ‘담배 불법 광고·판촉 신고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신종담배의 사용 행태에 대한 연구·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들의 신종담배 사용은 니코틴 중독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이후 만성 흡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어떤 종류의 담배든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청소년을 신종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학교 및 가정 내에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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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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