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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알텍,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임상 성공 소식에 강세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5-22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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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디알텍이 국내 연구진의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 임상 성공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디알텍은 전일대비 14.69% 상승한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의료기기연구센터 최영욱 박사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창의형 융합연구 사업을 통하 3차원 융합영상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서울아산병원 소규모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서양인과 비교해 크기가 작고, 치밀한 유방조직을 가진 한국 여성 환자의 경우, 기존 엑스선 유방 촬영술보다 유방암 검진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KERI 최영욱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의 촬영기술과 달리 유방을 방사선과 근적외선을 사용한 3차원 융합 단층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어 진단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 시스템이다.

개발기술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147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됐다. 그 결과 100%의 정확한 민감도(질병이 있는 환자를 병이 있다고 판정하는 비율) 및 93%의 높은 특이도(질병이 없는 정상인을 병이 없다고 판정하는 비율) 수치를 얻었다. 임상시험을 담당했던 서울아산병원 김학희 교수는 “제한된 범위의 임상시험 결과이지만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결과다”고 밝히며 “향후 기술적인 보완 및 추가적인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성과는 3차원 유방암 진단기기의 핵심부품 제조업체인 디알텍에 기술이전되어 상품화가 준비 중이다. 디알텍은 세계적 수준의 3차원 유방암 진단 X-선 영상 검출기 제작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 카세트 타입 디지털 업그레이드 유방용 디텍터(detector) 출시 ▲65um급 초고해상도의 직접방식 맘모 디텍터 출시 등 유방진단 장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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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증권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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