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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法, ‘챔픽스’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인용…염변경 어려워지나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5-22 0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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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한국화이자가 금연치료제 ‘챔픽스’를 두고 한미약품에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앞으로 한미약품은 염변경 제품 제조 및 판매가 어려워지게 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11월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타르타르산염)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화이자는 한미약품의 ‘노코틴’(성분명 바레니클린옥살산염)이 챔픽스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조 및 판매행위를 중단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염이 다른 제품은 존속기간 연장 특허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특허심판원 판단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11월 챔픽스의 물질특허의 빗장이 풀리자 이를 타겟 삼은 국내 후발주자들이 염변경 제품을 장착해 이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올 초 염변경 약물은 개발이 쉽고 오리지널과 치료효과도 동일하므로 존속기간이 연장된 특허발명 권리범위에 속한다고 판단한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업계에서도 챔픽스 제네릭 판매를 두고 긴장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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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는 24일 예정된 챔픽스 물질특허 회피 항소심에서도 제네릭 제약사들에게 다소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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