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분당수
정책 대나무 숲 피톤치드 농도 소나무 숲보다 높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5-21 07:13:2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대나무 숲 피톤치드 농도 ㎥당 하루 평균 3.1μg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대나무 숲이 피톤치드 농도가 높아 산림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일 정부혁신 사업인 ‘산림휴양’과 ‘산림복지’ 연구의 일환으로 대나무 숲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주시험림 대나무 숲에서 측정한 피톤치드 농도는 ㎥당 하루 평균 3.1μg 으로 편백 숲 4.0μg/㎥보다 낮지만, 소나무 숲(2.5μg)보다 높았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만들어 살균작용을 하는 휘발성 및 비휘발성 화합물의 총칭이며 산림환경에는 주로 휘발성의 형태로 존재하고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된다.

항염, 향균, 살충, 면역 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 인체에 다양한 건강 증진의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분석팀에 따르면 진주시험림 대나무 숲의 중요 피톤치드 인자는 알파피넨, 미르센, 시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모노테르펜의 일종인 알파피넨은 피로회복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르센의 경우 항산화 효과, 시멘은 진통, 항염, 구강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남부권역에 주로 자라는 대나무의 전체 면적은 현재 약 2만 2000ha에 달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주변의 대나무 숲으로 힐링 여행을 떠남은 다른 어떤 여행지에 비해 손색이 없어 대나무 숲 체험과 연계된 치유와 문화 공간으로서도 효용가치가 높다.

손영모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장은 “대나무 숲은 예로부터 학자들이 ‘죽청풍자훈’이라 해서 정신적인 지지처로 삼았을 만큼 정서적, 문화적 가치가 높았다”며 “대나무 숲의 다양한 효용과 가능성을 발굴, 문화, 경제적인 산림자원으로서 대나무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정책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