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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최초 검출 됐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5-17 0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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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최초 발견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베트남에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이하 돼지열병)을 진단하고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송대섭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대균 박사 등 연구팀은 지난 2월 베트남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을 최초로 발견해 해당 바이러스 진단 및 유전자를 분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생하던 질병이지만 2007년 이후 동유럽과 러시아 남서부지역의 사육돼지와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3일 이후부터는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최근에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에서까지 발생 사례가 보고됐으며 현재 국내에는 발생되지 않았지만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 위험국가인 만큼 해당 바이러스의 국내유입 가능성도 아주 높은 상황이다.

연구팀은 지난 1월과 2월에 베트남 하노이 북부지방 5개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돈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판명이 났으며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중국에서 유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와 100%에 가까운 염기 서열 상동성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중국에서 발생하였던 바이러스가 인접국인 베트남까지 전파되었음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국내외 유입가능성이 높은 신변종 바이러스의 감시연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를 베트남에서 최초로 검출 및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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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연구팀이 개발한 순수국내 진단기술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진단할 수 있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현재 지속적으로 주변 아시아국가 일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수백차례씩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전무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신속하게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기술과 백신개발을 통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초기에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프런티어연구사업-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생명연 정대균 박사팀, 고려대학교 송대섭 교수팀, 베트남국립농과대학 Le Van Phan 교수팀 그리고 메디안디노스틱이 참여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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