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분당수
정책 감사원 “163개 학교서 학생들에게 니코틴 보조제 지급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5-16 04:22:5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국가 금연지원사업 감사 결과 공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163개의 학교에서 4480장의 니코틴 패치와 6994개의 니코틴 사탕·껌 등을 학생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감사원은 국가 금연지원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학교는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침’에 따라 흡연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동기유발 및 금연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가 금연지원사업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니코틴 보조제인 패치, 껌 등 처방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대신 행동 강화물품인 축구공, 지압물품 등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와 동일하게 ‘학교흡연 예방사업 지침’에 학생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학생에게 니코틴 보조제보다는 행동 강화물품을 지급해 금연을 유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침’에 흡연 학생에게 니코틴 보조제를 지급하기보다는 행동 강화물품을 지급해 금연을 유도하도록 규정하지 않았고 2017년 이전까지는 위 지침에 청소년에게 니코틴 보조제 지급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규정하지 않았으며 학생 금연프로그램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한 적이 없었다.

이에 감사원이 감사한 결과, 2015~2017년 전국 163개 학교가 학생들에게 니코틴 패치 4480장과 니코틴 사탕·껌 6994개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 한 중학교는 2015년 니코틴 껌 150개를 구입해 학생들에게 나눠줬고 경기도의 한 중학교는 2017년 학생 1명에게 니코틴 패치 49장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마 파이프의 경우 니코틴은 없지만 흡연 행동을 반복하게 해 금연을 어렵게 만들 수 있어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에서는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 않고있다.

그러나 학교 금연프로그램에서는 학생에게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1206개를 지급했다

감사원은 “학교흡연예방사업 예산집행시 소모성 물품 구입에만 치중하는 일이 없도록 예산집행 실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적정 사업규모를 산정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흡연 중인 학생에게 니코틴 보조제 지급을 제한하도록 하는 등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침을 개정”하라고 복지부에 통보했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정책
포토뉴스
 바디프랜드, 스마트 정수기 ‘W냉온정수기 브레인’ 출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