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유디치과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5시간 미만 수면 시 턱관절 장애 발생 위험 30% 이상 쑥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5-15 17:05:3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불충분한 수면에 의한 턱관절 장애 발생 확률 높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평소 수면 시간에 따라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 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치과 심혜영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치과 윤경인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실시된 제 5차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기반으로 1만1782명을 선별해 턱관절 장애가 있는 환자의 신체적 특성과 수면 시간을 조사, 이를 통해 수면 시간이 턱관절 장애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했다.

우선 환자 특성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6%에 해당하는 813명에게 턱관절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특히 이들 중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 증세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38%와 15.1%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여 턱관절 이상으로 인한 통증이 삶의 질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턱관절 이상이 발견된 환자 데이터를 평소 수면 시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수면 정도에 따른 턱관절 이상의 위험도(ORs)를 측정한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하루 6~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정상 그룹에 비해 5시간 이하의 짧은 수면이나 9시간 이상의 긴 수면시간을 가진 그룹에게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경우 정상 수면 시간에 비해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위험도가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불충분한 수면에 의한 턱관절 장애 발생 확률이 가장 높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닥터수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의 염증이나 탈구 증상으로 인해 입을 벌릴 때 잡음이 발생하고 통증이 동반되는 일련의 병변을 의미한다. 말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을 경우에도 통증이 유발돼 삶의 질이 저하되고, 안면과 목에 무리를 주게 되어 지속될 경우 안면비대칭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심혜영 교수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심혜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개인의 수면 시간이 턱관절 장애 발생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 최초의 연구 성과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너무 짧거나 긴 수면 시간은 지속될 경우 염증 및 각종 질환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건강 유지를 위해 적당한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해외 학술지 ‘The Journal of Cranio mandibular & Sleep Practice’에 지난 3월 발표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