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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은행 씨 '여드름·건선·습진' 유발 세균 퇴치시킨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4-25 0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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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씨가 항균 작용이 있지만 과할 경우 피부에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은행 씨가 항균 작용이 있지만 과할 경우 피부에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애모리대학 연구팀이 'Frontiers in Microbi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은행 씨 추출물이 여드름과 건선, 피부염 혹은 습진을 유발하는 세 종의 세균인 Cutibacterium acnes, Staphylococcus aureus 그리고 Streptococcus pyogenes 라는 균을 퇴치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은행 씨의 항균능과 ginkgolic acid C15:1 이라는 물질이 풍부한 것과 비례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ginkgolic acid 가 은행의 세균 억제능의 주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ginkgolic acid C15:1 은 자체로 피부에 독성이 있어 과할 경우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기초적 단계의 연구로 아직 은행 씨 추출물을 동물이나 인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바 없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은행 씨 가 피부 병균에 대한 항균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추가 연구를 통해 해로운 세균을 퇴치시킬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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