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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지역별 의료인력 불균형, 인구 1000명당 경북 0.52명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4-25 0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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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9명 대비 31%에도 못 미쳐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지역별 의료인력이 불균형해 경북 등 일부 지역의 필수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건복지부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겨 연구한 ‘공중보건장학의 제도보완 방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권역별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가 인구 1000명당 서울 1.6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은 0.52명으로 서울의 31%에도 미치지 못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도권 1.11명, 서울 1.69명, 부산광역시 1.17명, 대구광역시 1.24명, 인천광역시 0.78명, 광주광역시 1.36명, 대전광역시 1.18명, 울산광역시 0.71명, 세종특별자치시 0.02명, 경기도 0.73명, 강원도 0.94명, 충청북도 0.69명. 충청남도 0.59명, 전라북도 0.86명, 전라남도 0.74명, 경상북도 0.52명, 경상남도 0.78명, 제주특별자치도 0.8명으로 집계됐다.

의원급 종사 의사(보건소, 보건지소포함) 수도 인구 1000명당 경남 0.63명, 세종 0.63명, 경북 0.64명 등으로 서울 1.1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간호인력의 지역별 편차는 의사보다 심한데, 상위 10개 시군구의 인구 10만명 당 간호사 수가 1456인데 반해 하위 10개 시군구의 간호사 수는 57명에 불과하며 이는 4%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로 집계됐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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