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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시, 중소 병·의원 ‘감염관리 현장컨설팅’ 추진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4-24 1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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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과 공유 심포지엄 개최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서울시는 병원내 감염문제 개선을 위해 의원, 중소병원을 방문해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실시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의료기관 감염관리체계 구축 및 제도적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성과를 공유하고 병원 내 감염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각계 전문가,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오는 25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의료기관 감염관리체계 구축 및 제도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앞서 시는 의료기관에서 CRE 등 다제내성균 유행이 확산됨에 따라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최초로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추진, 감염관리 민간전문가와 함께 의원과 중소병원을 직접 찾아가 처치실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감염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하나하나 안내해주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 카바페넴장내세균속균종(CRE: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중 카바페넴분해효소를 생성하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PE)에 의한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돼 표본감시체계로 운영돼 오다 2017년 6월 3일부터 제3군감염병(전수감시체계)으로 전환됐다.

CRE감염은 CRE감염증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와의 직·간접 접촉, 오염된 기구나 물품 및 환경표면 등을 통해 전파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컨설팅팀을 꾸려 단계적으로 방문해 병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대학병원급 대상자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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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 현재 감염관리 교육 28회, 현장컨설팅은 의원, 중소병원 총 81개소를 실시했다. 초기에 부담을 느끼던 병원들도 컨설팅이 마무리될 시점엔 만족감과 고마움을 전해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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