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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 올해 배달용 오토바이 1050대 전기오토바이로 전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4-24 0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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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와 MOU 체결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서울시와 프랜차이즈, 배달 업체가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의 일환으로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2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과 배달 업체인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 등 6개 업체와 상호 공동협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이용되는 엔진이륜차는 편리한 주차, 저렴한 유지비용, 이동 편의성 등으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소형 승용차에 비해 미세먼지 주요 오염원인 질소산화물(NOx)을 약 6배 이상 배출하는 등 환경적으로는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 한해에는 6개사가 105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전기이륜차 전환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배달용 엔진이륜차의 전기이륜차 교체 수요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적기 지원하고 맥도날드 등 6개사는 대·폐차 기간이 도래된 노후 엔진이륜차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전기이륜차를 우선해 구매한다.

특히 이번 MOU는 지난 15일 서울시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발표 시 맥도날드, 피자헛,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 5개 업체가 참여하기로 했으나 이후 교촌치킨의 참여 의사로 총 6개 업체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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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정부, 이륜차 제작사와 협력해 주행거리 향상, 배터리 용량 증대,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표준모델’개발 등 편리한 전기이륜차 이용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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