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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 미세먼지 측정소, 일본의 41.3%에 그쳐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4-24 06: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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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소 확대 통한 미세먼지 빅데이터 구축 필요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미세먼지 측정소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 추가경정예산안에 미세먼지 측정소 확충을 위한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22일 지적했다.

미세먼지(PM2.5) 농도를 측정하는 유효측정소 수가 일본 1,038곳(2017년 기준)에 비해 우리나라는 433곳(2019년 3월 기준)으로 일본의 41.3%에 불과하기 때문.

일본의 경우 2010년에 미세먼지를 상시감시 항목에 추가하고 그물망처럼 측정소를 배치하여 미세먼지 배출원 파악과 저감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의원실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연평균 환경기준 달성률을 2017년 기준으로 비교하면 한국이 60.9%, 일본은 91.9%이고, 1일(24시간) 환경기준은 일본이 92.4%, 한국은 8.6%로 일본이 한국보다 10.7배나 환경기준 달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미세먼지 측정소를 확대한다고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측정소를 확대해 미세먼지 배출실태에 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면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우선순위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미세먼지 측정소는 미세먼지 빅데이터의 기초 인프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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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월 추경에 측정소 확충 예산도 대폭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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