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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계단 걸어 올라가고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 더 오래 산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4-22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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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생활중 움직임을 더 많이 가지는 것 만으로도 실제로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운동이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단지 하루 일상생활중 움직임을 더 많이 가지는 것 만으로도 실제로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스웨덴 건강·스포츠과학대(Swedish School of Sport and health Sciences) 연구팀이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순환기 학회에 발표한 31만6000명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들의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과 사망율 그리고 심혈관 원인에 의한 사망율을 비교한 이번 연구결과 VO2 max 가 1 밀리리터 증가시 마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율과 심혈관 원인에 의한 사망율이 각각 2.8%, 3.2% 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이로움은 모든 연령과 성별 그리고 연구 시작 당시 건강도와 무관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헬스장등에 가서 운동을 해야 하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건강해 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대인들이 대개 운동량이 매우 낮아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서 단지 계단을 오르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는 등의 일상 생활을 보다 활동적으로 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더 자주 할 수록 이로움이 더 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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