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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모레퍼시픽, 올해는 ‘사드 쇼크’ 딛고 오를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4-18 0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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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드 쇼크’를 딛고 2년 연속 감익 추세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는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면세점 채널과 중국 성장으로 안정적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전반적인 마케팅 증가로 수익성은 감익 이전인 예년 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할 것이나 럭셔리 브랜드 호조 및 중국 내 이익률 가장 높은 브랜드로 추정되는 이니스프리의 3-4선 도시 진출이 매출 성장 주 요인으로 전망됨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 일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의 Implied PER은 40배 수준(2019F 기준)으로 다소 높아보일 수 있으나 올해부터 연간 턴어라운드 시작돼 실적 개선 점진적으로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함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중립 의견도 존재한다.

한한령 해제 관련 뉴스들이 아모레퍼시픽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사드 이후 급변한 시장 환경과 산업 내에서 동사의 위치 변화를 고려한다면 인바운드 관광객의 회복이 유의미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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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전영현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 현지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경쟁 심화와 제품 Mix 의 한계로 중국 성장률 둔화를 겪고 있는 만큼 연간 진행될 마케팅과 이에 따른 매출 증가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라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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