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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내 출시 초읽기 ‘쥴’, 中 쑤저우에 생산 공장 설립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9-04-17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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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안정화되는대로 국내 판매제품 생산할 듯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내달 국내 출시가 점쳐지고 액상형 전자담배 ‘쥴’이 중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미국의 전자담배 업체 쥴 랩스 본사가 최근 중국 장수성 쑤저우시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장 규모와 설립 시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 쥴 본사 엔지니어 3명이 파견 돼 생산 라인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미국 본사 생산 시설 외 중국에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공장 설립 후 안정화가 되는대로 이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쥴’은 USB(이동식 저장장치) 모양의 외관에 궐련형 전자담배와 달리 액상 카트리지를 끼워 피우는 형태로 과일이나 사탕 향이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미국 전자담배 시장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1위 브랜드이기도 하다.

‘쥴’은 액상형 전자담배로 기존 제품들과 달리 액상 내용물을 조절할 수 없도록 한 폐쇄형 시스템(CSV· Closed System Vaporizer)으로 분류된다.


비엘
액상 카트리지인 팟(Pod)을 본체에 꽂기만 하면 바로 흡입할 수 있어 편의성이 좋다.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단점으로 꼽히는 찐 냄새가 덜하고 연무량이 풍부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쥴’은 세련된 디자인에 궐련형 전자담배와 달리 찐 맛이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캐나다, 러시아, 이스라엘 등지에서 출시됐다.

미국 담배 제조사인 쥴 랩스는 지난해 말 한국 지사인 '쥴랩스코리아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액상형 전자담배 '쥴'의 국내 유통 준비에 착수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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