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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복지부 직원들, 치매환자의 고민과 아픔 들여다 보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4-11 0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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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보건복지부는 소속 직원들이 함께 치매부부를 소재로 한 영화 ‘로망’을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치매국가책임제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직원들이 치매환자의 고민과 아픔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치매는 본인의 가족이 직접 겪는 것이 아니면 그 고충을 제대로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치매에 걸린 노부부와 그 가족이 겪는 현실적 문제,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번 영화 관람으로 우리 직원들이 치매환자 가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치매가 단순히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에게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치매 대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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