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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0대 女 64.8%는 제왕절개 분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4-10 0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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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연령 높아질수록 제왕절개 분만율 ↑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출산 여성 10명 중 4명은 제왕절개 분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산 연령이 높아질수록 제왕절개 분만율은 더 높았다.


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보고서 분석이다.

2016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출산한 기혼여성(15∼49세) 1784명을 대상으로 출산했을 때의 분만 방법(자연분만 또는 제왕절개분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제왕절개분만율은 42.3%, 자연분만은 57.7%였다.

제왕절개분만율은 2015년 조사 결과(39.1%)보다 3.2%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출산 시 연령이 높을수록 제왕절개분만율이 높았는데 34세 이하는 40% 미만의 제왕절개분만율을 보이다가 35세 이상에서 가파르게 치솟았다.

구체적으로 제왕절개분만율은 25세 미만 38.2%, 25∼29세 38.6%, 30∼34세 39.7% 등에 그쳤지만 35∼39세 46.6%로 증가하고 40∼45세의 경우 64.8%에 달했다.

이를 종합해 보면 고령임신과 제왕절개분만 간에는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조사 대상아의 출생 순서에 따른 분만 방법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아 출산의 경우 제왕절개분만율(48.3%)이 둘째아 이상 출산의 경우(37.2%)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혼 여성의 거주지에 따라서도 분만 방법에 차이가 있었는데 제왕절개분만율은 대도시 38.7%, 중소도시 44.7%, 농촌 46.9% 등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이러한 결과는 농촌지역일수록 임신과 출산 과정에 있어서 관련 보건의료서비스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출산 시 제왕절개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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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장소는 병원 80.7%, 종합병원 10.8%, 의원 8.3%, 조산원 0.2%, 보건의료원 0.1% 순으로 나타났다.

기혼 여성의 특성에 따른 분만 장소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기혼 여성 의 특성과 상관없이 모든 기혼 여성 그룹에서 전체적인 패턴을 따르고 있다.

농촌보다는 중소도시에서, 중소도시보다는 대도시에서, 기혼 여성의 연령이 많을수록, 고소득층(140% 이상)의 경우, 첫째아 출산의 경우 종합병원을 이용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소득수준이 높고 종합병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는 지역인 대도시에서 종합병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 이는 대체로 종합병원은 임신에서 분만까지의 과정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에 이용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고연령의 기혼 여성 등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 있어서 건강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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